- 발음
- [야ː심
- 품사
- 「명사」
- 「005」무엇을 이루어 보겠다고 마음속에 품고 있는 욕망이나 소망.
- 야심에 찬 젊은이.
- 야심에 불타는 청년.
- 야심을 품다.
- 야심을 버리다.
- 그는 정치에 대한 야심이 대단한 사람이다.
- 그는 평소 전무의 자리를 엿보고 있느니만큼 이번이 그 야심을 이룰 한 기회인 것같이….≪한설야, 황혼≫
- 앞날에 대한 소망과 야심 그리고 나의 장래라는 것이 무엇이 그리도 소중하여 그곳을 버렸을까.≪지명관, 인간에 관한 단장≫
- 야심 없는 성품이 급변하는 세상을 용케 견디고 그만큼이라도 장사를 키운 건 종상이의 덕이 적지 않았다.≪박완서, 미망≫
- 설마 그러기야 하랴 싶으면서도, 만만찮은 야심을 드러낸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는 것 같았다.≪송기숙, 녹두 장군≫
- 그의 총명과 인품은 젊은이 가운데서도 지도적인 위치에 있었을 것이라고 상상함이 좋을 것이다. 야심과 패기와 젊은 정열이 넘쳐흘렀다.≪정병욱 외, 한국의 인간상≫
- 옛날 진나라 시황 때에 조고라는 자가 있었다. 조고는 벼슬도 높거니와 야심도 큰 인물이어서 시황의 총애를 한 몸에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정비석, 비석과 금강산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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