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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하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무사하다발음 듣기]
활용
무사하여[무사하여](무사해[무사해]), 무사하니[무사하니]
품사
「형용사」
「004」아무 탈 없이 편안하다.
일이 무사하게 해결되다.
대형 사고였는데도 사람들은 무사하다.
전쟁에 나간 아들이 무사하기를 어머니는 기도했다.
그는 어떻게든지 이 자리를 무사하게 넘기고 싶었다.≪이기영, 고향≫
저 젊은이들이 나를 무사하게 서울까지 데려다 줄 것인가, 생각할수록 미덥지가 못한데….≪유주현, 대한 제국≫
투구 바위 수비대의 분전 감투로 오늘 밤은 그럭저럭 무사하겠지만 내일이 문제인 것이다.≪이병주, 지리산≫
임군한이가 있었더라면 정말 무사하지 못했을 텐데 그는 마침 대둔산으로 임문한을 만나러 가고 없었다.≪송기숙, 녹두 장군≫
그 젊은 민청원의 앞 뒤 없는 자백이 마음에 걸리긴 해도 남편만은 어떻게 무사한 줄 믿어 온 터였다.≪이문열, 영웅시대≫
그녀는 짝귀 오빠와 대불이의 신변에 무슨 일이 있는가 싶어 찾아왔다면서, 무사하다는 것을 알았으니 그냥 돌아가겠다고 하였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동궁을 모해하고 밀어내고자 대대적인 책동을 벌였던 주동 인물이었으니 무사할 리가 없었지만 궁중에서 제일 어른인 왕대비조차 손을 쓸 수가 없었다.≪황인경, 소설 목민심서≫

역사 정보

무다(19세기)>무사하다(19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무사하다’의 옛말인 ‘무다’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무’와 ‘다’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단어인데 20세기 초 현대 맞춤법의 확산에 따라 ‘’는 ‘사’로 ‘다’는 ‘하다’로 정착됨에 따라 현재의 어형으로 쓰이게 되었다.
이형태/이표기 무사다
세기별 용례
19세기 : (무다, 무사하다)
무다 無事 ≪1880 한불 258
무탈다 無頉 무다1880 한불 260
평안 무다가 령셰 후 거리 일이 만흐니 ≪1892 성직 3:29ㄴ
우리 권여 너희 무사케 리라 니 ≪1887 성전 마태복음 28:15
무사하다 無事 ≪1895 국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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