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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된ː서리발음 듣기/뒌ː서리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2」모진 재앙이나 타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정을 일삼던 관리들에게 된서리가 내렸다.

역사 정보

된서리(17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된서리’는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된서리’는 “반죽이나 밥 따위가 물기가 적어 빡빡하다, 몹시 심하거나 모질다”의 의미인 ‘되-’의 관형형 ‘된’이 ‘서리’를 수식하는 통사적 구조가 하나의 단어로 굳어진 것이다. 18세기의 ‘된소리’는 ‘된서리’의 제2음절 모음 ‘ㅓ’를 ‘ㅗ’로 잘못 표기한 것이다.
이형태/이표기 된서리, 된소리
세기별 용례
17세기 : (된서리)
嚴霜 된서리 苦霜 된서리1690 역해 상:2ㄴ
18세기 : (된소리)
嚴霜 된소리1778 방유 신부:5ㄱ

관용구·속담(2)

관용구된서리를 맞다
되게 내리는 서리를 맞다.
  • 된서리를 맞은 채소를 뽑아 버리다.
관용구된서리를 치다
되살아나거나 회복하기 힘들 정도로 모진 타격을 가하다.
  • 무엇 때문에 오빠시는 별로 요란스러울 것도 없는 이 작은 생활마저 눈에 가시와도 같이 생각하며 된서리를 치는 것일가? ≪누리에 붙는 불, 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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