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어미

- 품사
- 「명사」
- 「001」‘어머니’의 낮춤말.
- 친정 어미.
- 저는 불행히도 나이 열다섯에 어미를 잃었습니다.
- 나 같은 거야 본시 어미 구실을 못하니 말할 것도 없지마는….≪한설야, 탑≫
역사 정보
어미(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어미’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어미’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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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어미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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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5)
- 속담어미 모르는 병 열수(數) 가지를 앓는다
-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도 그 자식의 속은 다 알기 어렵다는 말.
- 속담어미 본 아기 물 본 기러기
- 언제 만나도 좋은 사람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속담어미 잃은 송아지
- 의지할 곳이 없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어미 팔아 동무 산다
- 사람은 누구나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말.
- 속담어미한테 한 말은 나고 소한테 한 말은 안 난다
-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소 앞에서 한 말은 안 나도 어미[아버지] 귀에 한 말은 난다’ ‘아내에게 한 말은 나도 소에게 한 말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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