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언덕

- 활용
- 언덕만[언덩만

- 품사
- 「명사」
- 「001」땅이 비탈지고 조금 높은 곳.
- 언덕을 오르다.
- 나는 친구에게 떠밀려 언덕 밑으로 굴러떨어졌다.
- 공깃돌처럼 튕긴 어린 황제는 이마에 피를 흘리며 얕은 언덕 아래의 찔레 넝쿨에 처박혔다.≪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고바우(강원), 던들-배기(강원), 던디기(강원), 언데기(강원), 어뎅이(경기), 뻔디(경남), 삐락(경남), 소-바탕(경남), 어덕(경남, 전라, 충남), 어떡(경남, 전북), 언둑(경남, 경북), 언떡(경남, 전북), 엉더막(경남), 엉득(경남), 엉턱(경남), 연덕(경남), 더겁(경북), 덕-말랭이(경북), 언뚝(경북), 엉둑(경북, 중국 흑룡강성), 두덕(경상), 언더기(경상, 중국 흑룡강성), 엉(경상), 엉덕(경상, 전라, 제주, 충남), 등치기(전남), 어더-박(전남), 어덕-박(전남), 어덩턱(전남), 번더끼(전라), 엉떡(전라, 충청, 중국 길림성), 엉떵(전북), 귀정(제주), 그어정(제주), 그적(제주), 언덩(제주), 어덕-배기(충남), 펀덕(충남), 펀데기(충남), 펀디기(충남), 챈덕(평남), 두던(평안), 언덕-재기(평안), 둔덕(함남, 황해), 더거지(함북), 든데기(함북), 엉터막(함북)
- 옛말
- 언
역사 정보
언덕(16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언덕’은 16세기 문헌에서부터 ‘언덕’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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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언덕, 언턱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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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2)
- 속담언덕에 자빠진 돼지가 평지에 자빠진 돼지를 나무란다
- 같은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부질없이 남을 나무라고 있다는 뜻으로, 제 흉은 모르고 남의 흉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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