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어리멉따]
- 활용
- 어림없어[어리멉써], 어림없으니[어리멉쓰니], 어림없고[어리멉꼬], 어림없는[어리멈는], 어림없지[어리멉찌]
- 품사
- 「형용사」
- 「001」도저히 될 가망이 없다.
- 어림없는 소리.
- 어림없는 수작을 부리다.
- 이 돈으로는 어림없겠지만 학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 그는 수첩에 적혀 있는 숙모의 주소로 집을 찾기란 어림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 이 역관만큼 세밀한 사람도 드물지. 지체만 좋다면 우리 같은 사람 네댓이 대들어도 어림없을 것이야.≪서기원, 조선백자 마리아상≫
- 동네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뛰어 나오고 있었다. 두 젊은이들은 웃통을 벗어 옷으로 불을 내리쳤으나 어림없었다.≪송기숙, 녹두 장군≫
관련 어휘
역사 정보
어림없다(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어림없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어림없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9세기 문헌에 보이는 ‘어림업다’, ‘어림읍다’는 ‘어림없다’를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하면서 나타난 어형이다. |
---|---|
이형태/이표기 | 어림없다, 어림업다, 어림읍다 |
세기별 용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