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곧
- 품사
- 「부사」
- 「001」때를 넘기지 아니하고 지체 없이.
- 전화 끊자마자 곧 그리로 가겠습니다.
- 지금 곧 출발해라.
- 내 명령을 지금 곧 시행하라.
- 나의 말에 그는 곧 되물었다.
- 몇 시간 안 걸릴 거외다. 그대로 곧 가시죠.≪염상섭, 무화과≫
- 소화, 이 편지를 지금 곧 우리 어머님한테 전하시오. 꼭 어머님한테.≪조정래, 태백산맥≫
- 그 순간 정연이의 시선이 붉게 타오르는 것 같았다. 준은 곧 말을 놓치지 않고 계속하였다.≪오상원, 백지의 기록≫
- 나는 그의 옆자리에 앉는다. 곧 등과 엉덩이에 냉기가 스며든다.≪이인성, 낯선 시간 속으로≫
- 지금 곧 등록하십시오.
- 우리 형제는 할아버지가 부르시면 곧 달려가야 했다.
- 강이 곧 두 손을 마주 잡고 박 중사 앞으로 공손하게 다가왔다.≪홍성원, 육이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곧(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곧’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곧’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17세기 이후에 나타나는 ‘곳’은 근대 국어 시기에 종성의 ‘ㄷ’을 ‘ㅅ’으로 표기하는 경향에 의한 것이다. |
|---|---|
| 이형태/이표기 | 곧, 곳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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