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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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어둑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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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偏僻니 더윗 氣運이 어득고 뫼히 하니 돌햇 미 좁도다.≪두시-초 20:19≫
원문: 地僻昏炎瘴, 山稠隘石泉.
번역: 땅이 도회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더위 기운이 어둑하고 산이 많으니 돌에 샘이 좁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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節序ㅣ 디나가니 萬物ㅅ 비치 어득도다.≪두시-초 8:59≫
원문: 節往顔色昏.
번역: 절기의 차례가 지나가니 만물의 빛이 어둑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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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직 妄 섯근 緣塵 어득며 어즈러운 相이어늘.≪능엄 2:20≫
원문: 此特雜妄緣塵, 昏擾之相.
번역: 이는 오직 망을 섞은 인연과 티끌의 어둑하며 어지러운 상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