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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골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뼈꼴/뼏꼴]
품사
「명사」
분야
『의학』
「001」뼈의 중심부인 골수 공간(骨髓空間)에 가득 차 있는 결체질(結締質)의 물질. 적색수(赤色髓)와 황색수(黃色髓)가 있는데, 적색수는 적혈구와 백혈구를 만들고, 황색수는 양분의 저장을 맡는다.
뼛골이 쑤시다.

관련 어휘

관용구·속담(4)

관용구뼛골에 사무치다
뼈에 사무치다’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동의 관용구> ‘골수에 사무치다
  • 원한이 뼛골에 사무친 사람은 평생 복수만을 생각한다.
관용구뼛골(을) 빼다
원기가 탈진하여 힘이 모두 없어지게 하다.
  • 남편의 눈치를 보아 가며 해산구원에 뼛골을 뺄 것이야 없으니 입원을 시키는 것이 첩경이라 생각하고 우선 여관에를 따라갔었다. ≪염상섭, 후더침≫
관용구뼛골(이) 빠지다
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일을 하여 나가다.
  • 사건이 하도 많아 경찰관들은 뼛골이 빠질 지경이다.
  • 그렇게 뼛골 빠지게 일하다가는 몸이 견뎌 내질 못해.
관용구뼛골(이) 아프다
너무나 고통스러워 뼛속까지 아프다.
  • 뼛골이 아프도록 고생하여 자식들을 길러 놓았더니, 저 혼자 큰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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