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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복짝때다
]- 활용
- 복작대어[복짝때어](복작대[복짝때]), 복작대니[복짝때니]
- 품사/문형
- 「동사」 【…에】【…으로】
- 「001」많은 사람이 좁은 곳에 모여 수선스럽게 자꾸 들끓다.
- 방 한 칸에 다섯 식구가 복작대며 살던 참이어서 여동생은 따로 방을 쓰는 게 소원이다.≪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 성 안팎을 드나드는 사람들로 종일 복작대고 있었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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