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더
- 품사
- 「부사」
- 「001」계속하여. 또는 그 위에 보태어.
- 더 먹다.
- 얼굴을 한 번 더 살펴보다.
- 조금 더 기다리자.
- 더는 주지 못하겠다.
- 며칠만 더 병원에 오세요.
- 물론 너를 데리고 도망칠 궁리를 골백번도 더 했지.≪박완서, 오만과 몽상≫
- 이윽고 낙오된 새는 지쳐 더 날 힘을 잃고 꽃잎 지듯 바다로 향해 떨어졌다.≪김원일, 도요새에 관한 명상≫
- 몸져눕지만 않았어도 오늘로서 충분히 끝마칠 수 있었을 것을…부득이 내일 오전 중으로 두 짐은 더 날라야 하겠다.≪김춘복, 쌈짓골≫
- 조금만 더 가면 쉴만한 곳이 나오겠지.
- 영팔이는 누구 하나라도 더 나타나주기를 바라듯이 사방을 불안스럽게 둘러보곤 하며 걷고 있었다.≪박경리, 토지≫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다(경남)
역사 정보
더(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더’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
| 이형태/이표기 | 더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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