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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그러타발음 듣기]
활용
그래[그래발음 듣기], 그러니[그러니발음 듣기], 그렇소[그러쏘발음 듣기]
품사
「형용사」
「001」상태, 모양, 성질 따위가 그와 같다.
상황이 그러니 어찌하겠나?
저번 사건은 네 소행이지. 그렇지?
저는 술을 안 마시는 게 아니고 못 마셔요. 담배도 그렇고.
저는 그런 일은 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 그 말이 정말입니까?” “그렇네, 정말이네.”
“이것 봐, 색깔이 빨개.” “그러니? 아깐 하얬는데.” “그랬니?”
다 사정이 그런 걸 제가 유심한들 소용이 있겠어요.≪송영, 군중 정류≫
어른 앞이 어려워서 그렇겠지마는 입을 꼭 다물고 쓰다 달다 말이 없었다.≪염상섭, 짖지 않은 개≫
손바닥에 미끈미끈한 감촉이 느껴진다. 물때가 묻어서 그렇다.≪이동하, 우울한 귀향≫
지금 적진을 보니 황급히 도망간 흉내는 내지만 결코 그런 것 같지 않소이다.≪고정욱, 원균 그리고 원균≫
남편의 성품이 본래 그렇기도 했지만, 서울로 이사를 오자 한층 의욕이 왕성해져 단박에 떼돈을 벌 듯이 설쳐 댔다.≪박완서,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관용구·속담(2)

관용구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록 사실은 그러하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 그는 아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일하러 나갔다.
속담그렇게 하면 뒷간에 옻칠을 하나
그렇게 하면 뒷간에까지 값비싼 옻칠을 하고 살겠느냐는 뜻으로, 매우 인색하게 굴면서 재물을 모으는 사람을 비꼬는 말. <동의 속담> ‘기와집에 옻칠하고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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