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멍머카다
- 활용
- 먹먹하여[멍머카여](먹먹해[멍머캐]), 먹먹하니[멍머카니]
- 품사/문형
- 「형용사」 【…이】
- 「001」갑자기 귀가 막힌 듯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다.
- 바로 머리 위에서 터지는 폭죽 소리에 귀가 먹먹했다.
- 하루 종일 울리는 꽹과리 소리에 귀가 먹먹했다.
- 산 정상에 오르자 귀가 먹먹해졌다.
- 의식이 돌아왔을 때는 병원이었고 온몸은 붕대로 감겨져 있었으며 귓속은 그저 먹먹했다.≪홍성암, 큰물로 가는 큰 고기≫
역사 정보
먹먹다(19세기)>먹먹하다(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먹먹하다'의 옛말인 '먹먹다'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먹먹다'는 '먹'이 반복되어 합성된 '먹먹'에 접미사 '--'가 결합된 것이다. 18세기 이후 'ᆞ'가 'ᅡ'로 변화됨에 따라 20세기 이후 ''를 '하'로 표기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먹먹하다'로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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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먹먹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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