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거ː부카다
- 활용
- 거북하여[거ː부카여](거북해[거ː부캐]), 거북하니[거ː부카니]
- 품사/문형
- 「형용사」 【…이】【-기가】
- 「001」몸이 찌뿌드드하고 괴로워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못하거나 자유롭지 못하다.
- 나는 속이 거북해서 점심을 걸렀다.
- 다리를 다쳐 걷기가 거북하다.
- 내 팔이 좀 거북하다고 왜적의 배를 놓쳐 버린단 말이오. 다만 내가 맘대로 활을 쏠 수가 없으니 갑갑할 뿐이오.≪박종화, 임진왜란≫
- 결혼 후에 살이 갑자기 불어선지 예전보다는 움직이기가 거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 사실로 아버지는 그 배낭의 무게 때문에 가끔씩 목을 거북하게 저으시곤 했다.≪이청준, 별을 보여 드립니다, 중원사, 1992년≫
- 그녀는 숨을 쉬는 것조차 거북하여 두 손으로 얼굴을 꼭 감싸며 허리를 굽혔다.≪오 헨리 외, 세계 문학 문학선, 삼성 출판사, 1974년≫
- 일어서기도, 그렇다고 그대로 주저앉자니 두 팔이 거북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박경철, 마음의 지도, 문학 사상사, 2000년≫
- 기성네는 부지런히 걷는데 발이 거북했다. 고무신에 익은 발, 시집올 때 신고는 농 속 깊이 넣어 두었던 당혜를 신었으니 발이 거북한 것은 당연하다.≪박경리, 토지, 솔 출판사, 1994년≫
- 아내가 사 온 옷이 입기가 거북해서 다른 것으로 바꿔 오라고 했다.
- 고무신에 익은 발, 시집올 때 신고는 농 속 깊이 넣어 두었던 당혜를 신었으니 발이 거북한 것은 당연하다.≪박경리, 토지≫
- 내 팔이 좀 거북하다고 왜적의 배를 놓쳐 버린단 말이오. 다만 내가 맘대로 활을 쏠 수가 없으니 갑갑할 뿐이오.≪박종화, 임진왜란≫
- 나는 내 포켓에 들어 있는 ‘작은 노트’가 거북하게 느껴져 견딜 수가 없었다.≪이병주, 행복어 사전≫
- 큰 비녀를 그렇게 여러 날을 꽂아서 거북하겠구나.≪이기영, 신개지≫
- 한 걸상에 세 사람은 앉기가 좀 거북했을 것이나 서로 딴 데 갈라 앉기가 무엇해서 그런지 오붓하게 한 자리에 앉아 있었다.≪한설야, 탑≫
- 수영은 양복 바지가 거북한 것을 억지로 참고서 윗목에 가 앉았다.≪심훈, 영원의 미소≫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