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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달랑달랑발음 듣기]
품사
「부사」
「001」작은 방울이나 매달린 물체 따위가 자꾸 흔들릴 때 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고양이가 움직일 때마다 방울이 달랑달랑 소리를 낸다.
귀고리가 달랑달랑 흔들린다.

역사 정보

달낭달낭(19세기)>달랑달랑(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달랑달랑'의 옛말인 '달낭달낭'은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달낭달낭'은 의태어 '달낭'이 반복되어 합성된 것이다. 20세기 이후 어중의 'ᄅᄂ'이 'ᄅᄅ'로 표기됨에 따라 '달랑달랑'으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달낭달낭'과 같은 의미를 지닌 음성 상징어로 19세기에 '덜넝덜넝'도 보인다.
이형태/이표기 달낭달낭
세기별 용례
19세기 : (달낭달낭)
달낭달낭 金央金央 撓鈴 ≪1895 국한 69
달낭달낭 방울 흔드다 ≪1880 한불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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