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발음
[다소고타다발음 듣기]
활용
다소곳하여[다소고타여발음 듣기](다소곳해[다소고태발음 듣기]), 다소곳하니[다소고타니발음 듣기]
품사
「형용사」
「001」고개를 조금 숙이고 온순한 태도로 말이 없다.
다소곳한 몸가짐.
다소곳하게 앉다.
혼주가 손을 모으고 찾아온 손님들에게 다소곳하게 인사를 했다.
그놈이 얼핏 보기에는 제법 다소곳한 것 같습니다만, 사실은 이만저만 모로 터진 놈이 아니오.≪송기숙, 녹두 장군≫
다소곳하게 고개를 못 들고 꿇어앉아 있던 여란이가 놀라서 승재를 쳐다보았다.≪박완서, 미망≫
게섬이는 그전과는 달리 덤비려는 눈치도 또 무서운 표정도 없이 머리를 다소곳하고 모른 척할 뿐이다.≪한설야, 탑≫
다소곳한 머리와 수줍은 눈길에 풀기 하나 없는 것이 한량없이 가엾었다.≪현진건, 무영탑≫
향심은 다소곳하게 술자리 한 모서리에 몸을 가눈다.≪박경리, 토지≫
말을 마치자 그녀는 의자를 다소곳하게 밀치고 일어섰다.≪김원우, 벌거벗은 마음, 솔 출판사, 1993년≫
규석과 내가 얘기를 나눌 때 그녀는 옆에 다소곳한 자세로 앉아 주로 조용히 듣는 편이었지만 이따금 분명한 억양으로 자기 견해를 주저하지 않고 말하기도 했다.≪송영, 발로자를 위하여, 창작과 비평사, 2003년≫

관련 어휘

지역어(방언)
다수군-허다(전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