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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우리다발음 듣기]
활용
우리어[우리어발음 듣기/우리여발음 듣기](우려[우려발음 듣기]), 우리니[우리니]
품사/문형
「동사」 【…을】
「003」어떤 물건을 액체에 담가 맛이나 빛깔 따위의 성질이 액체 속으로 빠져나오게 하다.
어머니는 멸치를 우려 국물을 만드셨다.
자색은 지초·자초의 뿌리를 찧어 만들며, 황색은 치자·황백·울금을 우려서 물들이지만, 이 모든 빛깔이 노비에게는 다만 아득하게 먼 것들일 뿐이었다.≪최명희, 혼불≫

역사 정보

우리다(16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우리다’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우리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이형태/이표기 우리다
세기별 용례
16세기 : ((우리다))
프른 믈든 뵈 므레 가 우려 그 므를 머그라 ≪1542 분문 27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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