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우리다

- 활용
- 우리어[우리어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3」어떤 물건을 액체에 담가 맛이나 빛깔 따위의 성질이 액체 속으로 빠져나오게 하다.
- 어머니는 멸치를 우려 국물을 만드셨다.
- 자색은 지초·자초의 뿌리를 찧어 만들며, 황색은 치자·황백·울금을 우려서 물들이지만, 이 모든 빛깔이 노비에게는 다만 아득하게 먼 것들일 뿐이었다.≪최명희, 혼불≫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울구다(강원, 경기, 전남, 충북, 함경), 울쿠다(강원), 울키다(강원), 울구다(경기, 함경), 우라다(경남), 우루다(경상), 울기다(전남), 울리다(전남)
역사 정보
우리다(16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우리다’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우리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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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우리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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