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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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이랑’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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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 들희 가랴 사립 닷고 쇼 머겨라 마히 양이랴 잠기 연장 다려라 쉬다가 개 날 보아 래 긴 밧 가라라.≪교시조 1361-고유≫
번역: 비 오는데 들에 가랴 사립 닫고 소 먹여라 장마가 매양이랴 쟁기 연장 다스려라 쉬다가 개는 날 보고 이랑 긴 밭 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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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窓이 갓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쇼 칠 아 여태 아니 니러냐 재 너머 래 긴 밧 언제 갈려 니.≪교시조 899-2≫
번역: 동창이 밝았느냐 종다리 우짓는다 소 치는 아이는 여태 아니 일어났느냐 재 너머 이랑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