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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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빼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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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無量 衆生 受苦 슬피 너겨 고져 호미 그지업슬 씨오.≪석상 13:39≫
번역: 비무량은 중생의 수고를 슬피 여겨 빼내고자 함이 그지없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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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셜 그우다가 니러 모다 사 다가 몯야.≪월석 10:29≫
번역: 몹시 서럽게 구르다가 일어나 모두 화살을 빼다가 빼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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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스시 그르면 根이 고 나히 업스면 가 두려우리니.≪능엄 5:12≫
원문: 六解則根拔, 一亡則湛圓.
번역: 여섯이 그르면 근이 빠지고 하나가 없으면 맑아 분명해지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