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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부사」
분류
「옛말」
「001」사르고 끊듯.
鴛鴦이 놀애 블로 고니 몯 보아 읏 우니다니 님하 오나래 넉시라 마로리어다 야.≪월석 8:102

번역: 원앙이 노래를 부르되 "고운 이를 못 보아 사르고 끊듯 울며 다니었더니 임이시여 오늘날에 넋이라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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