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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웅그리다. 곤두세우다.
가마괴와 가치왜 구븐 가지예 기 안자셔 모 숫그려셔 라 날가 전놋다.≪두시-초 16:37

원문: 烏鵲滿樛枝, 軒然恐其出.

번역: 까마귀와 까치가 굽은 가지에 가득이 앉아서 몸을 곤두세우고 있어서 나와 날까 두렵구나.

오직 여와 다 기 터리 숫그려 날 보고 怒야 우루믈 對호라.≪두시-중 4:11

번역: 오직 여우와 함께 살쾡이가 털을 곤두세워 나를 보고 노하여 우는 것을 대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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