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성벽
- 활용
- 성벽만[성병만
- 품사
- 「명사」
- 「003」성곽의 벽.
- 성벽을 쌓다.
- 성벽을 무너뜨리다.
- 성벽 담장에 사다리를 올려놓고 선발대가 들어가 수문 군졸을 기습하여 일시에 서대문을 열어젖혔다.≪유현종, 들불≫
- 성문 안쪽에는 절벽 같은 성벽이 푸른 들을 가로질러 기다랗게 수원시를 에워쌌다.≪홍성원, 육이오≫
- 성벽과 처마 사이에 겨우 사람 하나가 내려갈 만한 계단이 있었다.≪송기숙, 녹두 장군≫
- 용배가 앞장을 서서 허물어진 성벽 가까이 다가갔다.≪송기숙, 녹두 장군≫
- 마옥곤의 권에 따라 각 통령들에게 장문의 수비책을 통달해 놓고 평양의 거리와 성벽에다 방을 붙였다.≪유주현, 대한 제국≫
-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 부지중에 쌓인 감정의 성벽은 문병 한 번 온 것쯤으로는 무너질 리가 없었다.≪심훈, 영원의 미소≫
- 남문 밖 위쪽 언덕바지에 다다른 그들은 우선 몸이 날랜 다섯 사람을 뽑아 성벽 가까이 가서 동정을 살피고 오도록 하였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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