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고ː다
]- 활용
- 고아[고아
](과[과ː]), 고니[고ː니]- 품사/문형
- 「동사」 【…을】
- 「001」고기나 뼈 따위를 무르거나 진액이 빠지도록 끓는 물에 푹 삶다.
- 소뼈를 푹 고다.
- 고기를 흐무러지게 과서 드리면 좋아하시겠지?
- 닭을 한 마리 고아 몸보신을 했다.
역사 정보
고으다(15세기~19세기)>고오다(17세기~19세기)>고다(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고다’의 옛말인 ‘고으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제1음절 모음 ‘ㅗ’의 영향으로 제2음절 모음 ‘ㅡ’가 ‘ㅗ’로 변하여 17세기부터 ‘고오-’로 나타나게 되었다. 모음 ‘ㅗ’의 연속으로 제1음절과 제2음절이 축약되어 ‘고-’가 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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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고으다, 고오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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