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부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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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2」‘비로소’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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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華山ㅅ 北과 涪水ㅅ 西ㅅ 녀긔 仲冬애 과 왜 비릇 서늘도다.≪두시-초 14:31≫
원문: 金華山北涪水西, 仲冬風日始凄凄.
번역: 금화산의 북쪽과 부수의 서녘에 중동에야 바람과 해가 비로소 서늘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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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주으려 벌어지 머고 비릇 얻놋다.≪두시-초 17:6≫
원문: 苦飢始得食一蟲.
번역: 심히 굶주려야 한 벌레를 먹는 것을 비로소 얻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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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蜀애 災害ㅣ 기리 그츠니 南녀긧 한아비 애왇븐 비릇 펴도다.≪두시-초 20:44≫
원문: 西蜀災長弭, 南翁憤始攄.
번역: 서촉에 재해가 길이 기치니 남녘에 할아버지 애달픈 마음을 비로소 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