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비ː굴하다
- 활용
- 비굴하여[비ː굴하여](비굴해[비ː굴해]), 비굴하니[비ː굴하니]
- 품사
- 「형용사」
- 「001」용기나 줏대가 없이 남에게 굽히기 쉽다.
- 비굴한 사람.
- 비굴한 태도.
- 비굴하게 굴다.
- 무릎을 꿇고 비굴하게 동정을 구하는 녀석에게는 더 무자비한 공격을 가해 주었다.≪이동하, 장난감 도시≫
- 어린 남매는 누더기를 입고 있으면서도 궁상스러움이 없고 비굴한 데도 없었다.≪한무숙, 만남≫
- 태영은 경찰에 끌려간 그의 아버지가 얼마나 비굴하게 손발을 모아 빌었을까 하고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했다.≪이병주, 지리산≫
- 만약 내가 비굴하다는 마음을 털끝만치라도 가졌다면 나는 아직까지 살아 있지도 않았을 것입니다.≪박영준, 빨치산≫
- 웅보는 지나치게 비굴할 만큼 상반신을 굽신거리며 용서를 빌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남자라는 동물은 아름다운 여성을 만나면 국경을 초월해서, 어떤 경우면 가끔 이러한 비굴하고 애원하는 눈을 뜨기도 하는 것이었다.≪박종화, 임진왜란≫
- 그 당당하던 얼굴을 감추고 표면에 잔뜩 비굴한 웃음을 흘리며 적당히 얼버무려 자리를 피하려 했다.≪전상국, 하늘 아래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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