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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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맡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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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德이 衰거든 天下 맛시릴 西水ㅅ 져재 니.≪용가 6장≫
원문: 商德之衰, 將受九圍, 西水之滸, 如市之歸
번역: 상나라의 덕이 쇠하여 천하를 맡으실 것이기에 서수의 물가가 저자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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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벼스를 맛다셔 벼슬엣 이를 아니며.≪번소 8:26≫
원문: 守職無侵.
번역: 내가 벼슬을 맡아서 남의 벼슬의 일에 관여를 안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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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므리 가히 계얌직 니 서셔 딕윌이 마 잇가.≪여씨-존 2≫
번역: 허물이 가히 경계함직한 이를 책 하나에 기록하여 직월이 맡아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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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믈 넙이 잘며 사이 내게 긔탁호 잘 맛면 어려온 이 구며.≪여씨-화 4≫
번역: 남에게 베푸는 것을 널리 잘하며 사람이 내게 부탁하는 것을 잘 맡으면 남의 어려운 일을 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