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보조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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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4」‘못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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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제 들 시러 펴디 몯 노미 하니라.≪훈언 2≫
번역: 마침내 제 뜻을 능히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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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텨 니샨 經엣 기픈 들 아디 몯며.≪석상 9:13≫
번역: 부처가 이르신 경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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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가거 나그내 도라가디 몯호라.≪두시-초 7:11≫
원문: 春歸客未還.
번역: 봄은 가거늘 나그네는 돌아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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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바 만 조토 아 먹디 몯얏노라.≪두시-초 22:57≫
원문: 脫粟朝未食.
번역: 겉 벗을 만한 조도 아침에 먹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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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보디 몯고 바리 말 업스니 나히라 몯리로다.≪능엄 4:105≫
원문: 耳不見, 足無語, 不可以爲一也.
번역: 귀는 보지 못하고 발은 말이 없으니 하나라고 하지 못할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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