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메꼳]
- 활용
- 메꽃이[메꼬치], 메꽃만[메꼰만]
- 품사
- 「명사」
- 분야
-
『식물』
- 학명
- Calystegia japonica
- 「001」메꽃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줄기는 가늘고 길며 다른 것에 감겨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피침 모양이며 양쪽 밑에 귀 같은 돌기가 있다. 여름에 나팔꽃 모양의 큰 꽃이 낮에만 엷은 붉은색으로 피고 저녁에 시든다. 뿌리줄기는 ‘메’ 또는 ‘속근근’ 이라 하여 약용하거나 어린잎과 함께 식용한다. 들에 저절로 나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멧(17세기)>메꽃(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메꽃'의 옛말인 '멧'은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멧'은 '메'와 관형격 조사 'ᄉ'이 결합한 '멧'에 "꽃"의 의미인 ''이 결합한 것이다. ''은 20세기 이후에 'ᄭ'을 'ᄁ'으로 표기하게 되고, 원래의 형태를 밝혀 적는 표기 원칙에 따라 '꽃'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관형격 조사 'ᄉ'이 결합하지 않게 되어 '멧'은 20세기 이후 '메꽃'으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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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멧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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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매체 정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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