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접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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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2」((일부 명사 뒤에 붙어)) ‘-들’의 옛말. 모음이나 ㄱ, ㄷ 따위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 나타나며, 그 밖에 자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나 휴지(休止) 앞에서는 ‘-’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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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睺羅 더브러 노 樓 우희 오시고 門 다 구디 겨 뒷더시니.≪석상 6:2≫
번역: 라후라 더불어 높은 다락 위에 오르시고 문들을 다 굳이 잠궈 두고 있으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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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舍利弗目揵連의 물 五百 濟渡시니 이 사히 다 神足이 自在야.≪석상 6:18≫
번역: 다음으로 사리불목건련의 무리 오백을 제도하시니 이 사람들이 다 신족이 자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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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師 弟子토 다 舍利弗 와 出家니라.≪석상 6:35≫
번역: 육사의 제자들도 다 사리불께 와서 출가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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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옛 바리 溫和히 울며 天龍鬼神콰 사과 사 아닌 것괘 香華伎樂로 녜 供養 야 다 뵈다.≪석상 13:24≫
번역: 보배의 방울이 온화히 울며 천룡귀신들과 사람과 사람 아닌 것과 향화기악으로 늘 공양하는 모습이 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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憍陳如 다 사 濟渡시며.≪석상 6:18≫
번역: 교진여들 다섯 사람을 제도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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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디 可히 졈은 아로 여곰 로이 飮食을 라 家法을 허러 리게 리오 니.≪소언 6:6≫
원문: 曰, 豈可使小兒輩, 私作飮食, 壞家法耶.
번역: 어찌 가히 어린 아이들로 하여금 사사로이 음식을 만들어 가법을 헐어 버리게 하겠는가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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