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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다니다’의 옛말.
拯民을 爲커시니 攻戰에 니샤 不進饍이 현 신 알리.≪용가 113장

원문: 祇爲拯群黎 攻戰日奔馳 絶饍知幾時

번역: 백성을 구원하는 것을 위하시거니 싸움에 다니셔서 진지를 드시지 못하는 것이 몇 끼이신들 알겠습니까.

主人이 므슴 차바 손 녀 노닛가 太子 請 이받려 노닛가 大臣 請야 이바도려 노닛가.≪석상 6:16

번역: 주인이 무슨 차반을 손수 다녀 만듭니까 태자를 청하여 대접하려 한 것입니까 대신을 청하여 대접하려 하십니까.

부톄 여러 나라해 두루 니샤 舍衛國에 오래 아니 왯더시니 須達이 長常 그리 셜더니.≪석상 6:44

번역: 부처가 여러 나라에 두루 다니셔서 사위국에 오래 아니 오시었더니 수달이 늘 그리워하여 서러워하더니.

이런 有情히 地獄 餓鬼 畜生애 그지업시 두루 니다가 이 藥師瑠璃光如來ㅅ 일후믈 듣면.≪석상 9:14

번역: 이런 유정들이 지옥 아귀 축생에 그지없이 두루 다니다가 이 약사유리광여래의 이름을 들으면.

起 닐뮈여 니실씨오 居는 니 겨실씨라.≪석상 20:43

번역: 기는 움직여 다니는 것이고 거는 가만히 있는 것이다.

니며 머믈며 안며 누믈 空中에 千萬變化ㅣ러니.≪월곡 상:60

번역: 다니며 머물며 앉으며 누움을 공중에 천만 가지 변화니.

飄零히 니 길히 지즈로 百 里로소니.≪두시-초 20:1

원문: 飄零仍百里.

번역: 이리 저리 떠돌아 다니는 길이 인하여 백 리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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