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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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다투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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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愛道 샤 내 지븨 이 저긔 여듧 나랏 王이 난겻기로 토거늘.≪석상 6:7≫
번역: 대애도께 사뢰되 내가 집에 있을 적에 여덟 나라의 왕이 겨루고 다투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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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리 어디러 百姓의 모도아 黨이 마 이러 잇니 서르 토아 싸호면 나라히 그 가리다.≪월석 2:6≫
번역: 네 아들이 어질어 백성의 마음을 모아 당이 이미 이루어져 있으니 서로 다투어 싸우면 나라가 남에게 넘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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怨讐와 야 토맷 두어 人相我相로 모딘 들 내.≪월석 2:63≫
번역: 원수와의 다툼에서 가지는 마음을 두어 인상과 아상으로 모진 뜻을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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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브터 한 가히 톼 와 자며 주으려 시드러 두려 곧고대 밥 求며 싸화 븓들며 니 내며 즛더니.≪법화 2:112≫
원문: 由是群狗, 競來搏撮, 飢羸慞惶, 處處求食, 鬪諍𪙁掣, 嘊喍㘁吠.
번역: 이로부터 많은 개가 다투어 와서 잡으며 주우려 시들어 두려워하여 곳곳에 밥 구하며 싸워 붙들며 이를 드러내며 짖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