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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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11」‘주조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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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혹 金銀이어나 錫鐵로 디오매 니를어나 시혹 彩色이어나 가락토로 그리오매 니르니.≪법화 1:220≫
원문: 或金銀乃至錫鐵而鑄, 或衆彩乃至指爪而畫.
번역: 혹시 금은이거나 석철로 주조함에 이르거나 혹시 흰 채색이거나 손발톱으로 그림에 이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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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 부텨 번 디여 곧 이니.≪금삼 2:30≫
원문: 金佛, 一鑄便成.
번역: 쇠 부처는 한 번 주조하여 곧 이루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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模 法이니 쇠 그릇 디기옛 소히라.≪원각 상1-2:181≫
원문: 모는 법이니 쇠 그릇 {주조하는 데의} 거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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兵戈 노겨 農器를 디면 녜와 이제 뵈야로 편안리라.≪두시-중 19:37≫
원문: 銷兵鑄農器, 古今歲方寧.
번역: 병과를 녹여 농기구를 주조하면 옛날과 지금 한 해가 바야흐로 편안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