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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형용사」
분류
「옛말」
「002」완연하다. 역력하다.
둘짯 句 다가 妄 리고 眞 求면 親疎ㅣ 반시라.≪남명 상:71

번역: 둘째 구는 만약 망[妄]을 버리고 진[眞]을 구하면 친소가 완연할 것이다.

므리 므리며 뫼히 뫼히라 各各 반거늘 百億 산 釋伽ㅣ 醉야 春風ㅅ 그데 춤츠다.≪금삼 4:8

원문: 水水山山各宛然, 百億活釋迦, 醉舞春風端.

번역: 물이 물이며 산이 산이라 각각 반듯하거늘 백억의 살아있는 석가가 취하여 춘풍의 끝에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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