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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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2」‘더디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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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과 녀토미 서르 멀 이런로 더듸며 功이 날와 劫괘 서르 倍리라 시니.≪능엄 4:100≫
원문: 深淺相遼 故遲速之功 日劫相倍
번역: 깊음과 옅음이 서로 머니 이런 까닭에 더디며 빠른 공력이 날과 겁에 서로 갑절로 늘리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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묏골 뷘 구 氣運이 엷고 믌결 어즈러운 비치 더듸도다.≪두시-초 7:14≫
원문: 谷虛雲氣薄 波亂日華遲
번역: 산골 텅빈 데에는 구름 기운이 엷고 물결이 어지러운 곳에는 햇빛이 더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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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一에 가 서르 일허류믈 免홀뎬 볼 나 구틔여 더듸다 야 말리아.≪두시-초 8:47≫
원문: 儻歸免相失 見日敢辭遲
번역: 만일에 서로 잃어버림을 면하면 볼 날을 구태여 더디다 하지 말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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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니샤 念이 起호 저티 아니코 오직 아로미 더듸요 저라 시며.≪목우 25≫
원문: 所以云 不怕念起 唯恐覺遲
번역: 그러므로 이르시되 상념이이 일어나는 것을 저어하지 않고 오직 아는 것이 더딘 것을 저어하라 하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