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어미」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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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24」((의문사와 함께 쓰여))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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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에 셧 버들은 무음 일 죠셔 흔들흔들 흔들흔들노.≪교시조 2536-16≫
번역: 개울에 서있는 버들은 무슨 일 좇아서 흔들흔들 흔들흔들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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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아 그림자 지니 다리 우희 듕이 간다 져 듕아 거긔 셔거라 너 어듸 가노 말 무러보쟈 손으로 白雲을 르치며 말 아니코 가더라.≪교시조 1083-24≫
번역: 물 아래 그림자 지니 다리 위에 중이 간다 저 중아 거기 서거라 너 어디 가는가 말 물어보자 손으로 백운을 가리키며 말 아니하고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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