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
「옛말」
- 「001」‘가랑비’의 옛말.
-
비예 호 메오 셔니 맷 나비 프른 石屛에셔 입다.≪두시-초 7:15≫
원문: 細雨荷鋤立, 江猿吟翠屛.
번역: 가는 비에 호미를 메고 섰는데 강에 있는 원숭이가 푸른 절벽에서 읊는다.
-
구루미 프른 비츨 져리디 아니니 빈 엇뎨 白帝城을 져리리오.≪두시-초 21:22≫
원문: 浮雲不負靑春色, 細雨何孤白帝城.
번역: 뜬 구름이 푸른 봄의 빛을 저버리지 아니하니 가랑비인들 어찌 백제성을 저 버리리오.
-
지븬 돋가온 고지 펫고 돗 비 오놋다.≪두시-초 23:27≫
원문: 野舘濃花發, 春帆細雨來.
번역: 들의 집에 두꺼운 꽃이 피었고 봄의 배의 돛엔 가는 비 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