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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방언」
「001」끼우다’의 방언(경상, 전북, 충청).
사람이 없어 갖고 핀지럴 대문짝어다 낑궈 놓고 왔다.(전북)

번역: 사람이 없어 갖고 편지를 대문짝에다 끼워 놓고 왔다.

자루가 빠지지 않게 잘 낑궈 봐.(충남)

번역: 자루가 빠지지 않게 잘 끼워 봐.

나사가 자꾸 빠져서 조이럴 낑구구 죄였드니 안 빠지드라.(충북)

번역: 나사가 자꾸 빠져서 종이를 끼우고 조였더니 안 빠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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