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과ː부

- 품사
- 「명사」
- 「002」남편을 잃고 혼자 사는 여자.
- 그녀는 나이 삼십에 남편을 잃고 과부가 되었다.
관련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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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19)
- 속담과부가 아이 낳고 진자리에서 꿍지듯
- 가만히 한 일이 남에게 알려질까 두려워서 그 근거를 없애려고 서둘러 처리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과부가 일생을 혼자 살고 나면 한숨이 구만 구천 두라
- 과부의 생활에 남모르는 설움이 많고 고생이 막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과부가 찬밥에 곯는다
- 홀몸이라고 먹는 것을 부실하게 하여 허약해진 과부가 많다는 말.
- 속담과부는 은이 서 말
- 과부는 살림살이가 알뜰하여 규모 있게 생활하므로 경제적으로 걱정이 없지만, 홀아비는 생활이 곤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과부는 은이 서 말이고 홀아비는 이가 서 말이다’ ‘과부의 버선목에는 은이 가득하고 홀아비의 버선목에는 이가 가득하다’
- 속담과부는 은이 서 말이고 홀아비는 이가 서 말이다
- 과부는 살림살이가 알뜰하여 규모 있게 생활하므로 경제적으로 걱정이 없지만, 홀아비는 생활이 곤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과부는 은이 서 말’ ‘과부의 버선목에는 은이 가득하고 홀아비의 버선목에는 이가 가득하다’
- 속담과부는 찬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 남편 시중을 들지 않아도 되는 과부의 마음이 편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과부 설움은[사정은] (동무) 과부가 안다
-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과부 설움은 서방 잡아먹은 년이 안다’ ‘과부 설움은 홀아비가 안다’ ‘과부의 심정은 홀아비가 알고 도적놈의 심보는 도적놈이 잘 안다’
- 속담과부 설움은 서방 잡아먹은 년이 안다
-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과부 설움은[사정은] (동무) 과부가 안다’ ‘과부 설움은 홀아비가 안다’ ‘과부의 심정은 홀아비가 알고 도적놈의 심보는 도적놈이 잘 안다’
- 속담과부 설움은 홀아비가 안다
-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과부 설움은[사정은] (동무) 과부가 안다’ ‘과부 설움은 서방 잡아먹은 년이 안다’ ‘과부의 심정은 홀아비가 알고 도적놈의 심보는 도적놈이 잘 안다’
- 속담과부 은 팔아먹기
- 새로 벌지는 못하고 전에 벌어서 모아 두었던 재물을 쓰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과부의 대 돈 오 푼 빚을 내서라도[낸다]
- 과부한테 한 냥에 대 돈 오 푼의 높은 이자를 무는 빚을 내서라도 해야겠다는 뜻으로, 돈을 비싼 이자로라도 갖다 쓸 정도로 궁색함이 극도에 이른 사람의 처지를 이르는 말.
- 속담과부의 버선목에는 은이 가득하고 홀아비의 버선목에는 이가 가득하다
- 과부는 살림살이가 알뜰하여 규모 있게 생활하므로 경제적으로 걱정이 없지만, 홀아비는 생활이 곤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과부는 은이 서 말이고 홀아비는 이가 서 말이다’ ‘과부는 은이 서 말’
- 속담과부의 심정은 홀아비가 알고 도적놈의 심보는 도적놈이 잘 안다
-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과부 설움은[사정은] (동무) 과부가 안다’ ‘과부 설움은 서방 잡아먹은 년이 안다’ ‘과부 설움은 홀아비가 안다’
- 속담과부 좋은 것과 소 좋은 것은 동네에서 나가지 않는다
- 질이 좋은 것은 누구나 귀히 여겨 가지려 하니 내침을 받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과부 중매 세 번 처녀 중매 세 번 하면 죽어 좋은 곳으로 간다
- 여자의 혼인 중매를 서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니며 책임을 져야 하는 어려운 일이므로 그만큼 좋은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과부 집 똥넉가래 내세우듯
- 일을 변통하는 주변도 없으면서 쓸데없는 호기를 부리며 고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넉가래 내세우듯’
- 속담과부 집 송아지 백정 부르러 간 줄 모르고 날뛴다
- 위급한 처지에 있으면서도 멋모르고 함부로 호기를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과부 집 수고양이 같다
- 조용한 밤중에 수고양이가 울면 옆집 사람들이 갓난아기 울음소리로 알고 과부가 어린애를 낳은 줄로 의심한다는 뜻으로, 아무 근거도 없는 일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서 말하여 말썽을 일으키는 사람을 가리켜 이르는 말.
- 속담과부 집에 가서 바깥양반 찾기
- 사람 또는 물건 따위가 있을 수 없는 데에 가서 엉뚱하게 그것을 찾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절간에 가서 참빗 찾기’ ‘절에 가서 젓국 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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