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거대-하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거ː대하다발음 듣기]
활용
거대하여[거ː대하여](거대해[거ː대해]), 거대하니[거ː대하니]
품사
「형용사」
「001」엄청나게 크다.
몸집이 거대하다.
조직이 거대하다.
기구가 거대하게 부풀다.
그는 우람한 몸집에다 털이 북슬북슬한 스웨터를 입고 있어서 더욱 거대해 보인다.
간판도 큼직하고 건물도 거대하고 환자들이 많아서 의사가 파리만 날리고 앉았는 시절에도 이 병원만은 흥성했다.≪최정희, 천맥≫
십 년을 하루같이 그렇게 그리움과 통한을 달래면서 살았건만 그에겐 휴전선이라는 육지의 장벽이 점점 거대하게 커질 뿐이었다.≪박해준, 이산 별곡≫
강에서 강을 보는 것보다 산 위에 올라가서 긴 물줄기를 한눈에 담아 보는 강은 거대하면서도 부드러워 보였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그 당시 내 눈에 비친 서울은 거대한 공룡이었다.≪김영희,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
조직이 거대하다.
기구가 거대하게 부풀다.

관련 어휘

지역어(방언)
댈썩-크다(전라)

규범 정보

순화(고쳐진 행정 용어 고시 자료(총무처 고시 제1996-13호, 문화체육부 고시 제1996-14호, 1996년 3월 23일))
거대하다’ 대신 될 수 있으면 순화한 용어 ‘커다랗다’, ‘크다’를 쓰라고 되어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