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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덩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옹달샘에 고인 물이 두덩을 넘어 흘러내린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두던(15세기~19세기)>두덩(19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두덩'의 옛말인 '두던'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두던'의 제2음절 종성 'ᄂ'이 'ᄋ'으로 변화한 '두덩'이 19세기 이후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두던, 두덩
세기별 용례	15세기 : (두던) 므레 주근 사미 잇거든 살오 두던에 올이고 ≪1489 구간 1:71ㄴ≫ 16세기 : (두던) 丘 두던 구 原 두던 원 皐 두던 고 阜 두던 부 ≪1527 훈몽 상:2ㄱ≫ 17세기 : (두던) 젿 먹 식글 두던 우희 노코 강의 라든대 ≪1617 동삼 열3ㄴ≫ 18세기 : (두던) 訾訾고 譞譞면 모딘 블이 두던에 븓틈이라 ≪1737 여사 3:18ㄴ≫ 19세기 : (두던, 두덩) 두덩 厓岸 ≪1895 국한 85≫ 뎍병이 두던으로 다라드 거 막르며 ≪1883 이언 3:46ㄴ≫

설명

현대 국어 '두덩'의 옛말인 '두던'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두던'의 제2음절 종성 'ᄂ'이 'ᄋ'으로 변화한 '두덩'이 19세기 이후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두던, 두덩

세기별 용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