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믿
- 활용
- 밑이[미치
- 품사
- 「명사」
- 「002」나이, 정도, 지위, 직위 따위가 적거나 낮음.
- 과장은 부장보다 밑이다.
- 동생은 나보다 두 살 밑이다.
- 그렇지만 누나가 퇴짜를 준 사람 밑에 가서 어떻게 일해요.≪장용학, 위사가 보이는 풍경≫
- 뭔가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얘기가 이 원균 밑에 있었다는 노인의 가슴에 응어리져 있음을 직감할 수 있었다.≪고정욱, 원균 그리고 원균≫
- 어차피 현실적으로 정화를 아내로 맞아들일 수도 없고, 꽃단이 밑으로 들어가 박수 노릇을 하며 살 수도 없지 않는가.≪한승원, 해일≫
- 스물다섯 살 이상은 오른쪽, 스물다섯 살 밑은 왼쪽으로 모여라.≪이호철, 소시민≫
- 상필은 두 해 밑인 태영에게 학교에서 하는 관례에 따라 꼭 존대의 말을 썼다.≪이병주, 지리산≫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밑(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밑’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서 현재까지 쓰인다. 그러나 ‘밑’의 받침이 ‘ㅌ’인 관계로 근대 국어 시기에는 받침 표기법에 따라 ‘믿’으로 쓰이거나 ‘밋’으로 쓰였으며 중철 표기와 연철 표기가 복잡한 양상을 보이면서 ‘믿ㅅ, 믿ㅌ, 밋ㅌ, 밋ㅎ’ 등 많은 이표기가 양산되었다. 이후 현대 맞춤법이 확산되면서 원래의 모습을 정착되었다. |
|---|---|
| 이형태/이표기 | 밑, 믿, 믿ㅅ, 믿ㅌ, 밋ㅌ, 밋ㅎ, 밋 |
| 세기별 용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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