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옹ː새카다
- 활용
- 옹색하여[옹ː새카여](옹색해[옹ː새캐]), 옹색하니[옹ː새카니]
- 품사
- 「형용사」
- 「002」집이나 방 따위의 자리가 비좁고 답답하다.
- 방 안은 두 사람이 눕기에도 옹색하였다.
- 사내는 이날 밤도 그 공원 숲속의 한 나무 걸상 위에다 옹색한 잠자리를 마련하고 있었다.≪이청준, 잔인한 도시≫
- 남정네들을 비좁아 터진 데서 해바라기씨 박히듯 옹색하게 몸 비비고 앉아 있다. 훈훈하게 피어오르는 몸 김에 젖은 옷이 서서히 말라 갔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 작은 쪽마루가 달린 문간방은 옹색하고 을씨년스러웠다.≪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사백여 명을 교실 둘에다 들이기에는 과히 옹색하였으나, 그래서 복도와 창밖으로 넘어서야 했다.≪채만식, 소년은 자란다≫
- 묘지 전체가 거의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비교적 옹색하지 않은 장소였다.≪조해일, 아메리카≫
- 한편에는 무거운 시장바구니를 들고 옹색한 골목을 걸어 사글셋방으로 기어가는 길이 있습니다.≪이병주, 행복어 사전≫
- 방이 협소해서 여섯 사람이 앉아 술 마시기는 매우 옹색했다.≪박경리,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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