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괜찬타
- 활용
- 괜찮아[괜차나
- 품사
- 「형용사」
- 「002」((‘-어도’ 따위와 함께 쓰여)) 탈이나 문제, 걱정이 되거나 꺼릴 것이 없다.
- 창문 좀 열어도 괜찮겠습니까?
- 상처가 깊지 않으니까 괜찮을 거야.
- 너는 아무 때고 와도 괜찮으니 자주 오기나 해라.
- 아이가 자꾸 떼를 써도 괜찮다고 하는 남편이 미워 보였다.
- 어린아이가 혼자 밤길을 헤매다니 괜찮을까?
- 그 사람만 괜찮다면 한 번 더 만났으면 한다.
- 하룻밤 자고 가도 괜찮겠나?
- 제가 매우 어려운 부탁 하나를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 너 조반도 변변히 못 먹고 괜찮겠니?≪김동인, 운현궁의 봄≫
- 나는 이런 기회에 백화점 구경을 해 두는 것도 괜찮겠다고 마음을 고쳐먹었다.≪이병주, 행복어 사전≫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갠찮다(강원, 경상, 전라, 충청, 중국 길림성), 겐찮다(강원), 괴않다(경남), 얄궇다(경북), 개-않다(경상), 개찬허다(전남), 갠찬허다(전남), 갠침-허다(전남), 괘안다(전남), 괸잔-허다(전남), 괸찬-허다(전남), 괸침타(전남), 그답잖다(전남), 그뎁잔-허다(전남), 개찮다(전라), 갱기찬-허다(전라), 갱기찮다(전라, 함경), 관잖다(전라), 괘얀다(전라), 괜잖다(전라), 갱그찮다(충청), 괸탄타(평북), 괜치-안다(평안, 중국 요령성), 괜게채잏다(함경, 중국 길림성), 과이찮다(함남), 괘챟다(함남, 중국 흑룡강성), 괜채잏다(함남), 괘이채이타(함북), 아무찮다(황해)
어원
←괜 [<空然] +하-+-지+아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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