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곤죽
- 활용
- 곤죽만[곤중만
- 품사
- 「명사」
- 「002」일이 엉망진창이 되어서 갈피를 잡기 어렵게 된 상태.
- 일을 곤죽으로 만들었다.
- 오늘은 이대로 가지만 언제고 다시 와서 곤죽을 만들 테야.≪문순태, 타오르는 강≫
- 용녀는 그를 소줏집으로 데리고 갔다. 거기서 그는 곤죽이 되도록 취했다.≪한승원, 해일≫
- 어머니의 말이 생각났다. 달려가서 희수의 따귀를 치고 그의 가슴을 물어뜯어 주고 싶었다. 함께 소주를 곤죽이 되도록 마신 날 밤에, 그녀는 그에게 몸을 내주려고 했었다.≪한승원, 해일≫
- 모두 칠십 달러에 지옥의 쾌락을 샀다. 여자들은 놈의 진을 뽑아 곤죽을 만들 것이다.≪황석영, 무기의 그늘≫
- 그들 두 여자는 기수를 거꾸로 가운데 눕혀 두고 사내를 샌드위치 식으로 곤죽을 만들면서 아침까지 혼음을 교환했던 것이다.≪박영한, 머나먼 송바강≫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뻘쪼박(전남)
역사 정보
곤죽(19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곤죽’은 19세기 문헌에서부터 ‘곤죽’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곤죽’이 어디에서 온 말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조선말큰사전≫(1947)에 ‘곤죽’을 “곯아서 썩은 죽(粥)의 뜻인데, 땅이 몹시 질어서 질퍽질퍽한 땅”으로 풀이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곯다”의 의미를 갖는 중세 국어 ‘골-’에서 왔을 가능성이 있다. |
|---|---|
| 이형태/이표기 | 곤죽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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