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과남풀]
- 품사
- 「명사」
- 분야
-
『식물』
- 「002」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6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이다. 8~10월에 푸른빛을 띤 자주색 꽃이 줄기 끝이나 잎 사이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며 말린 뿌리는 약재로 쓴다. 관상용이고 한국, 일본, 만주,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역사 정보
과남플(17세기)>과남풀(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과남풀’의 옛말인 ‘과남플’은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에 ‘ㅍ’ 뒤에서 모음 ‘ㅡ’가 ‘ㅜ’로 원순 모음화 됨에 따라 ‘플’도 ‘풀’로 변하였다. ‘플’이 결합한 ‘과남플’도 이러한 변화를 겪어 18세기부터 ‘과남풀’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
| 이형태/이표기 | 과남플, 과남풀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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