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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행-하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거ː행하다발음 듣기]
활용
거행하여[거ː행하여](거행해[거ː행해]), 거행하니[거ː행하니]
품사/문형
「동사」 【…을】
「002」의식이나 행사 따위를 치르다.
기념식을 거행하다.
잠시 후 결혼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나는 장례식을 거행하고 있었으며, 어서 나는 그 장례식을 끝내고 생명을 찾아 돌아서야 했다.≪안정효, 할리우드 키드의 생애, 민족과 문학사, 1992년≫
정인은 아주 침착하게, 어떤 예식을 거행하는 무녀처럼 미싱을 찬찬히 박는다.≪차현숙, 나비, 봄을 만나다, 문학 동네, 1997년≫
그러나 막상 행사를 거행하려 하니 행사장이 비좁았다.≪이성무, 조선 왕조사, 동방 미디어, 1999년≫

역사 정보

거다(16세기)>거다(18세기~19세기)>거행하다(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거행하다’의 옛말인 ‘거다’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거다’는 한자어 ‘거’과 ‘--’가 결합한 것이다. 16세기 이후 ‘ㆁ’은 ‘ㅇ’으로 표기되고, 근대 국어 시기에 ‘ㆍ’가 ‘ㅏ’로 변함에 따라 ‘거’은 ‘거’을 거쳐 ‘거행’으로, ‘--’는 ‘-하-’가 되면서 현대 국어의 ‘거행하다’가 되었다.
이형태/이표기 거다, 거다
세기별 용례
16세기 : (거다)
일란 닐왇고 해온 일란 업게 호 잘며 마래 거야셔 그 직을 잘 거호미오1518 여씨-존 4ㄴ
18세기 : (거다)
인여 녜조 당샹 패툐믈 쳥야 졀목을 거니 녜죄 계되 ≪1756 천의 1:5ㄱ
구환졍퇴와 신환봉은 다만 우심 고을 거라1783 유육도윤음 4ㄱ
19세기 : (거다)
 이 다시 니러나 예수 부활 쳠례날 미사 거실 때에 모든 악당이 달녀드러 셩인을 잡아 옥즁에 가도앗더니 ≪1865 주년 86ㄱ
거다 擧行 ≪1880 한불 142

규범 정보

순화(행정 용어 순화 편람(1993년 2월 12일))
거행하다’와 ‘올리다’, ‘하다’를 함께 쓸 수 있다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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