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돋따
- 활용
- 돋아[도다
- 품사/문형
- 「동사」 【…에】【…에서】
- 「003」속에 생긴 것이 겉으로 나오거나 나타나다.
- 나뭇가지에 싹이 돋다.
- 이마에 땀이 돋다.
- 한겨울인데도 마당가에 파릇파릇 돋아 있는 풀포기가 신기했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 벼랑길에는 바위틈으로 누수된 물이 찔끔찔끔 흘러내리고 그래서 파랗게 물이끼마저 돋아 있었으므로 여간 미끄럽지 않았다.홍성암, 큰물로 가는 큰 고기.
- 나뭇가지에서 새 움이 돋다.
- 눈에서는 수정 같은 눈물이 방울방울 돋는다.≪한용운, 흑풍≫
역사 정보
돋다(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돋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7세기 이후 ‘돗다’는 종성 ‘ㄷ’의 표기가 ‘ㅅ’으로도 표기될 수 있었던 근대 국어의 표기 경향에 따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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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돋다, 돗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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