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돋따

- 활용
- 돋아[도다



- 품사
- 「동사」
- 「001」해나 달 따위가 하늘에 솟아오르다.
- 해가 돋다.
- 어느새 달도 지고 별이 돋는 새벽녘이 되었다.
- 서에서 지던 해는 내일이 되면 동에서 다시 돋고, 구름에 가리었던 하늘은 구름이 걷히면 그 빛이 더욱 깨끗한 것입니다.≪한용운, 흑풍≫
- 정진동이 이제 막 돋아 오른 햇살에 눈을 가늘게 뜨며 웃었다.≪이병주, 행복어 사전≫
역사 정보
돋다(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돋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7세기 이후 ‘돗다’는 종성 ‘ㄷ’의 표기가 ‘ㅅ’으로도 표기될 수 있었던 근대 국어의 표기 경향에 따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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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돋다, 돗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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