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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다ː타발음 듣기]
활용
닿아[다아발음 듣기], 닿으니[다으니발음 듣기], 닿는[단ː는발음 듣기], 닿소[다ː쏘발음 듣기]
품사/문형
「동사」 【…에/에게】
「001」어떤 물체가 다른 물체에 맞붙어 사이에 빈틈이 없게 되다.
발에 닿는 흙의 보드라움.
엉겁결에 내 손이 그녀에게 닿았다.
그는 강한 전류에 닿기라도 한 듯한 충격을 느꼈다.
온몸의 살갗에 뜨거운 물이 닿는 듯했다.≪조세희, 뫼비우스의 띠≫
차가운 벽돌담이 얼음처럼 선뜩 볼에 와 닿는다.≪최인훈, 구운몽≫

역사 정보

닿다(15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닿다01’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5세기의 ‘닫-’은 종성 표기에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의 여덟 자음을 쓴다는 8종성법에 따라 ‘닿-’의 종성 ‘ㅎ’을 ‘ㄷ’으로 표기한 것이다. 16세기의 ‘단-’은 ‘닫-’이 뒤에 오는 ‘ㄴ’에 동화되어 ‘ㄴ’으로 표기된 것이다. 17세기의 ‘닷-’은 종성 ‘ㄷ’을 ‘ㅅ’으로 표기하던 당시의 경향에 따라 ‘닫-’의 종성을 ‘ㅅ’으로 표기한 것이다. 17세기의 ‘닷ㅎ-’은 ‘닿-’의 종성을 중철 표기 한 것이다.
이형태/이표기 닿-, 닫-, 단-, 닷ㅎ-
세기별 용례
15세기 : (닿-/닫-)
햇 사미 時로 오 가니 구룸  남기 새배 서르 하해 다햇도다1481 두시-초 11:41ㄱ
微塵과 自性이 서르 다티 아니며 ≪1461 능엄 5:68ㄴ
므레 주근 사 독 우희 두 이비 독부리예 다케 고 ≪1489 구간 1:73ㄴ
하해 닫 고히 처 옷곳 호 맏고 ≪1496 진언/시식 49ㄴ
16세기 : (닿-/단-)
머리셔 라매 노피 하해 다핫고1510년대 번박 상:68ㄱ
 실오릿 흐르 므리 하해 다케 도니 ≪1518 정속-이 26ㄴ
그 평상 우희 무롭 단 고디 다 들워디니라 ≪1588 소언 6:121ㄱ
17세기 : (닿-/닷ㅎ-)
닐온 少年의 머리 다하신 적브터 夫婦ㅣ 되다 호미니 ≪1632 가언 4:21ㄱ
서 對 곳으로 서 다케 야  左右 깃슬 삼으라 ≪1632 가언 6:7ㄴ
厭足홈매 다타 屬饜 ≪1657 어록-초 13ㄱ
上岸  뭇틔 닷타1690 역해 하:22ㄱ
18세기 : (닿-/닷-)
역적의 형셰 드듸여 하에 다핫디라1778 속명의 2:13ㄱ-13ㄴ
닷 옷과 니블을 안 뵈디 아니며 ≪1737 어내 1:40ㄱ-41ㄱ
19세기 : (닿-/닷ㅎ-)
몽고국 모 변방을 건너 바로 경셩에 다하시니1883 이언 3:3ㄴ
그 발은 따희 잇고 그 머리 하에 다코1892 성직 9:6ㄴ
 줄기 굿세여 하의 닷케 여나 ≪1883 명성 33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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