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자세]
- 품사
- 「명사」
- 「002」어떤 동작이나 행동을 할 때의 몸의 모양.
- 자세를 가다듬다.
- 자세를 고쳐 앉다.
- 자세를 바로 하다.
- 그는 좀 전의 자세대로 앉아 있었다.
-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굽는다.
- 남자 두 사람이 엉거주춤 일어서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박경리, 토지≫
- 그때까지도 사내는 목석처럼 미동조차 하지 않는 빳빳한 자세로 마당 가운데 버티고 서 있었다.≪윤흥길, 묵시의 바다≫
- 키 작은 사내들 특유의 곧은 자세, 그리고 남을 얕잡아 보는 듯한 시선이 어딘가 낯익다는 생각이 들었다.≪조해일, 왕십리≫
- 석봉재와 경호의 뒤를 따라 엉거주춤한 자세로 화실에 들어서는 그를 보았을 때 준구는 그만 실망하고 말았다.≪이영치, 흐린 날 광야에서≫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몸-자세(몸姿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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